용암면은 코로나19 여파로 심신이 지친 주민을 위로하고 내방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고장 이미지를 주기 위해 지난 1일 꽃길 조성에 나섰다. 이날 주민과 면사무소 직원 등은 면소재지 주요 도로변에 위치한 단지화분 120여개에 라넌큘러스, 페튜니아 3천300여본을 심었다. 김정배 면장은 “향후 화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쾌적한 면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01 오후 05: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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