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는 지난 1일 다중이용시설 및 연도변 집중 방역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관내 버스승강장과 농협, 식당가 등 접촉이 잦은 시설을 방역하고 차량 가두 소독활동을 진행했다.
이성명 회장은 “농번기임에도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손소독제 사용을 습관화하고 외출시 마스크를 필히 착용해 달라”고 말했다.
김규섭 면장은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인 방역활동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