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는 지난 21일 회의실에서 최성고 대표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사별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이종렬 조선일보 멀티미디어영상부 객원기자를 초빙해 ‘보도사진의 구도와 상황별 사진촬영’을 주제로 보도사진 장비 및 특징, 기본취재 등에 관한 내용을 듣고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렬 강사는 “보도사진은 사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진으로 스토리를 담고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도사진 기본프레임과 주제별로 사용하는 카메라렌즈, 셔터스피드 조절 등을 교육했다.
최성고 대표는 “사건사고, 행사, 기자회견, 인물인터뷰 등 상황별 유용한 촬영기법을 배운 시간”이라며 “앞으로 역동적인 보도사진을 통해 독자에게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신문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렬 강사는 전 대전일보, 세계일보 기자로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출입기자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