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1~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단계 경제활성화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생각나는 대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브레인스토밍 형식을 도입해 진행됐다.
이날 공무원 40여명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참신한 시책을 발굴하고자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신의 생각을 발표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역경제가 위축됐지만 작은 아이디어가 훗날 지역경기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30일 민생안정 및 경제활성화를 위한 올인(All-in)대책을 발표하고 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