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신문·성주방송은 지난 23일 성주교육지원청 조미연 교육장과 코로나19 관련 대군민 인터뷰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모든 초·중·고가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면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조미연 교육장은 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온라인 개학 및 학교내 방역활동 등 교육지원청의 대응방안을 전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조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에 등교할 수 있도록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며 "교육지원청도 최선을 다해 행복한 성주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뷰 영상은 성주신문 누리집과 페이스북, 유튜브 성주신문·성주방송 채널 등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