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지난 4일 화재 초기진압에 나서 대형화재를 막은 택시기사 이종길(남, 61)씨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씨는 지난달 30일 성주읍내 모 상가주택에서 연기가 발생한 것을 보고 119안심골목에 설치된 소화기 11대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했다. 송인수 서장은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에 기여한 이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19안심골목은 성주읍 경산1리, 용암면 계상리 등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화재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마을일대 골목에 소화기 및 소화기함을 설치한 것이다. 또한 지난해 성주소방서는 119안심골목 조성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해 경북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최종편집:2025-06-16 오후 06:34:2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