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임시휴관 중이던 수륜면 소재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이 6일부터 재개관했다.
식물원 입장시 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입구에서 손소독과 발열 및 기침 등 증상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식물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방문객이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은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약자가 편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길’과 야생화군락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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