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반기 활동보고 및 하반기 활동방향과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환경지도자가 갖춰야할 자세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대복 회장은 “쾌적한 용암면 가꾸기를 위해 쓰레기 및 재활용품 배출요령 교육이 필요하고, 환경지도자가 앞장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한층 더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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