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성주어린이집 어린이 20여명이 성주국민체육센터 헬스장을 방문해 운동방법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배웠다.
이날 다양한 운동기구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지도했으며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유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병환 군수는 “아이들이 운동을 놀이처럼 즐기며 자연스럽게 건강에 관심을 갖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