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선(59, 사진) 경북도 외교통상과장이 제31대 성주군 부군수로 7월 1일에 부임한다.
박 부군수는 김천 출신으로 방송대 중어중문학 졸업 및 경북대 법무행정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1982년 김천에서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2009년 경북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울진군청과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장, 외교통상과장 등을 역임했다.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2007)과 녹조근정훈장(2019) 등을 수상했으며, 아내와 슬하에 1남1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