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초는 지난달 24일 학교가 운영하는 텃밭에서 감자캐기 체험을 실시했다. 지난 4월 교직원들은 생태교육의 일환으로 각종 모종을 학교 텃밭에 심었으며, 이날 학생들은 설명을 듣고 감자를 캐면서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감자가 정말 크고 알이 많이 달려있어 신기했고, 다음에도 또 캐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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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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