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9일 농업조수익 1조원 달성을 위한 추경예산 농업 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위위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개 사업, 51개소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총 사업비는 10억8천만원으로 국내육성 신품종 보급, 스마트농업, 노동력 및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
서성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하고 현장농업기술개발에 더욱 노력해 농가가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