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은 행락철을 맞아 가천교에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및 행락질서 안내요원 발대식을 갖고 지난달 29일부터 본격적인 현장근무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물놀이·행락질서 안내요원으로 선발된 24명과 이수경 도의원, 구교강 군의장 및 안전관리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감시활동 실천을 다짐했다. 김명순 가천면장은 “안전관리요원의 전문성을 높여 올 여름 지역주민과 더불어 가천면을 찾는 관광객이 즐거운 마음으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7 오후 05:12:17 로그인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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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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