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은 지난 1일 공무원들 및 행락관련 근로자 1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서철 행락질서 확립을 위한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행락관련 근무자가 수륜을 찾아오는 행락객들이 안전하게 놀다갈 수 있도록 하는데 뜻을 같이하고 힘을 모으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락객중심 행복수륜’과 침체된 지역경제가 되살아 날 것을 염원하며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이란 구호를 외쳤다.
윤기환 수륜면장은 “수륜에서 처음으로 면장직을 수행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살기좋은 수륜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