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에 최경오 용암면협의회장과 배창호, 배도원, 정숙해, 이경희, 김재득, 김경자씨 등 7명이 입학했다.
이들은 지난 1일 김천대에서 열린 입학식에 참석했으며, 성주군새마을회 문경주 회장이 동행했다.
7명의 교육생들은 앞으로 3개월간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정신, 새마을지도자가 갖춰야 할 자질 등을 배우고 지역갈등 관리, 심폐소생술, 기초외국어교육 등에 임할 예정이다.
또한 새마을발상지와 국·도정시책 현장을 견학하며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문 회장은 “교육과정을 무사히 수료해 새마을리더로서 성주군의 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