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생활개선회는 지난 3일 가천면 포천계곡 일대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날 회원과 이수경 도의원,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주요하천과 계곡, 도로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휴지, 폐비닐, 캔, 일회용품 등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회원들은 수거활동을 마친 후 관내 모 식당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먹·자·쓰·놀 운동을 전개했다.
박덕임 회장은 “농번기임에도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범군민경제운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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