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성주군향우회 회장협의회는 지난 4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서 회의를 가지고 회원간 결속을 다졌다. 이익상(대가면 회장)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협의회는 시종일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기태(벽진면 회장) 협의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수선한 와중에 재경성주군향우회 피주환 회장과 손영웅 명예회장 등 회원 전원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각 읍면향우회장단은 큰집격인 군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강화특산물인 순무김치를 준비한 피주환 회장에게 감사를 전했다. 피주환 회장은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 영광이고 회장협의회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대구경북의 결속과 단합에 향우회가 힘을 보태고 지역출신인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고 말했다. 덧붙여 “이 자리를 마련해준 김기태 회장과 이익상 총무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영웅 명예회장은 "애향심을 바탕으로 한 향우회와 회장협의회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강임득 산악회장, 이상섭 성주중·고 총동창회장, 김진우 재경성주중고 동문회장, 여영필 사무총장 등이 새롭게 결성된 협의회를 축하하고 고향과 협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손희만 재경초전면향우회 전 회장을 필두로 유정희(초전) 회장, 강구현·이춘석·이정석(수륜) 회장, 배태석(가천) 회장, 여양기(벽진) 전 회장, 백영현(대가) 전 회장, 이찬기(용암) 회장, 김상철(월항) 회장, 문택환·박제현(금수) 회장, 김태병 수석부회장 등이 고향 및 군향우회의 발전에 힘을 보태기로 결의했다. 한편 이날 구교재 산악대장이 회원을 대상으로 양말 200켤레를 협찬했으며, 일취월장하는 협의회가 되자는 이익상 총무의 인사말로 회의가 마무리됐다. 정인식 재경성주군향우회 상임고문
최종편집:2025-04-30 오후 04: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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