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중은 지난 8일 2020 바르게 걷기 활성화 선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보행측정 및 자세검사와 바르게 걷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대구광역시 걷기협회 강사 2명을 초빙해 학생 및 교직원들의 걸음걸이 형태를 파악하고 바르게 걷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유나 학생회장은 “걸음걸이에 대해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됐고, 앞으로 어떻게 걸어야 할지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성혜 교장은 “작년 교육지원청 연수에서 바르게 걷기 지도사 자격 2급을 취득해 바르게 걷기 활성화 선도학교 사업을 하게 됐고, 앞으로 1530운동이 활성화 돼 모두가 건강한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