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4일 초전초 전교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위로가 되는 긍정의 말,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낀 채 수업을 진행하고 친구와 거리두기를 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문구류, 의료물품, 먹거리 지원과 더불어 학교폭력 예방 실천 문구가 적힌 배너와 홍보현수막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재고와 근절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9~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이라면 청소년전화 1388,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931-1397)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