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체육회는 지난 10일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임기 만료에 따른 임원선출과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 결의대회를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임시총회에 앞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 캠페인 성공을 결의했다.
이후 진행된 임시총회에서는 회장, 수석부회장, 부회장, 감사, 경기이사, 등 임원 83명이 연임했고 5명의 신입 부회장이 선출됐다.
이하식 체육회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체육회의 문제점을 찾아서 보완하고 우수한 선수발굴과 지속적인 관리와 화합을 통해 다음 군민체육대회에서는 우승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송병환 성주읍장은 “이하식 회장님의 연임을 축하드리며,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 캠페인도 민·관이 합심해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