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은 1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7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출입한 직원소개 및 인사가 있었으며, 휴가철을 맞아 한개마을과 선석사 등을 이용한 관광 활성화를 다짐했다.
또한 부동산 특별 조치법, 재산세 납부 등 중요사업 현황을 설명해 이장로 하여금 면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했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 운동이 대대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만큼 이장상록회와 더불어 새출발할 ‘희망경제 1번지 월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