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초병설유치원은 지난 15일 가야산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숲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 체험활동은 3월부터 계획됐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진행하지 못하다가 지난 15일 프로그램이 시작돼 대동초병설유치원 원아들과 함께 11월까지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유아들과 테마파크 내 여러 시설물을 둘러보며 재미있는 이야기와 자연물을 이용한 다양한 게임, 천연비누 만들기를 진행했다.
교사들은 “원아들이 숲의 소중함과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알아가게 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