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초는 지난 15일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환경학교 체험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수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알맞게 학급별로 분리해 진행됐다.
1교시에는 ‘우리를 위한 작은 실천’이란 주제로 건강한 지구를 위해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과 비닐 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2교시는 재활용 퍼즐을 풀어보며 쓰레기로 괴로워하는 바다 거북이가 디자인 돼 있는 ‘NO PLASTIC 가치 상자’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