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초는 27~29일 장애 이해 및 장애 공감교육을 실시했다.
이 기간동안 전교생들은 북적북적 독서릴레이의 일환으로 장애관련 도서를 읽으며 장애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태도를 가졌다.
학부모 대상으로는 장애 이해 및 장애 공감 신문을 발송하고, 교직원 대상으로는 공감 연수와 교직원 참여 행사를 실시해 특수교육에 대한 바른 인식을 고취했다.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평소 사용하는 말 중에 장애를 낮춰 부르는 말이 많은 것을 알게 됐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차별과 편견을 가지면 안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