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초는 지난 18일과 25일 3~6학년 학생들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으로 친구들과 함께 애니메이션 속에 나오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스폰지밥 테마송, 비눗방울 협동게임, 해파리 종이공예, 스폰지밥 올림픽, 우정의 팔찌 만들기, 무비&스낵 등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3학년 한 학생은 “활동을 진행하니 정말 스폰지밥과 여러 캐릭터들을 만나는 것 같았고, 다음 학기에는 더욱 영어공부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