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중은 지난 3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학교로 찾아오는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진로체험은 해당 직업군에 대한 선 경험의 기회를 가져 학생들이 진로를 적극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모둠별 및 개별 활동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초콜릿 만들기와 티셔츠 디자인 체험이 진행됐다.
김미진(1년) 학생은 “초콜릿 만들기와 의상 디자인이란 새로운 분야를 접해 봄으로써 앞으로 진로의 방향과 직업을 선택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