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은 지난달 30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직원 친절마인드 향상을 목표로 인사예절, 전화예절, 민원응대요령 등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역량을 키우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원응대시 적절한 표현 등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해 민원만족도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직원들이 교대로 민원 안내도우미 역할을 하며 안내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발열체크 및 출입자 명부작성 등도 함께한다.
장이동 부면장은 “지속적인 친절교육으로 직원들의 친절마인드와 민원응대 능력을 배양해 고객만족 민원서비스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