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 새마을지도자는 지난달 30일 관내 주요 도로변 및 버스승강장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주요 도로변 및 버스승강장 주변을 말끔히 청소했다.
또한 활동 후 수륜면의 한 식당에서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 구호를 외치며 먹·자·쓰·놀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배한회 부면장은 “환경정화활동을 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수륜면의 자연을 보존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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