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에서 활동 중인 한울림풍물패가 환경정화활동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풍물패는 풍물연습 후에 복지회관 근처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근처 식당을 찾아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 먹·자·쓰·놀 운동 등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한울림이 뜻하는 대로 ‘크게 하나 되는 월항’이 됐으면 하고, 평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활력과 생동감을 준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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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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