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중은 8월 10~14일 학부모와 학생의 수요를 반영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수업 활동(첼로반, 바이올린반)을 실시했다.
이 수업은 성주교육지원청 성주 아트 방과후학교에 신청한 프로그램으로 수강료를 전액 무료로 지원해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문성혜 교장은 “방과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자신들의 음악적 재능을 찾고 음악적 소양을 쌓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다행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은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 및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진행됐으며, 2학기에도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