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영어체험센터에서 지난 10~13일 2020 여름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이 캠프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철저한 방역과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 성주지역 희망 초등학생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수팀장과 원어민 교사들이 협력해 영어 리듬놀이, 공예, 미니 올림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했다.
조미연 교육장은 “여름 영어캠프를 운영하느라 애쓴 교사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주영어체험센터가 지역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