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는 지난 14일 성밖숲에서 `나라사랑, 경북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박철규 회장과 회원, 정영길 도의원, 김성우·도희재 군의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밖숲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태극기 200개와 게양 및 관리법 등이 담긴 유인물을 배부했다.
박 회장은 "캠페인에 참여해줘서 고맙고, 이번 활동을 통해 8월 15일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애국심을 고취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