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임원 10명은 지난 20일 국도변에 설치된 버스승강장 17개소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물청소도 실시해 버스승강장 벽면 및 의자, 주변에 쌓인 오물과 거미줄을 말끔하게 청소했다. 또한 역점시책인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군민 운동에 함께 하기로 결의했다. 석춘식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며칠간 이어진 폭염으로 인해 날씨는 덥지만 버스승강장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나니 마음까지 시원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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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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