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은 지난 24일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1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희망일자리 사업은 8월부터 추진되며 경사로 및 배수로 정비, 마을회관 방역활동, 공원 풀베기 등 대규모 환경정비 사업인 그린뉴딜 ‘깨끗한 성주만들기 사업’에 투입된다.
조형철 면장은 “근로자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 드리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민들에게 한시적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