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초는 지난달 31일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환경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파견된 6명의 교육 강사들이 각 반 교실에서 안전하게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건강한 지구를 위한 교육을 배우고 환경저금통 만들기를 진행한 뒤 재활용 문제 퍼즐을 풀어보며 학습 내용을 정리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생활 속 쓰레기가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워서 유익했고, 작은 실천으로 건강한 지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