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은 환경지도자회와 9월을 맞아 ‘다정다감한 월항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하고 관내 25곳 재활용동네마당 점검에 나섰다.
이번 긴급점검은 마대자루 이용실태와 분리수거가 적절히 이뤄지는 지 여부를 살펴 재활용동네마당을 이용하는 면민들이 주인의식을 갖게끔 환기 시키고자 마련됐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현장에서 한발 더 뛴다는 각오로 움직이면 월항면이 성주군의 환경지킴이 주인공으로써의 위치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며 “다정다감한 자세로 움직여 초심시절의 열의를 다시금 갖춰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