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 버스승강장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의회 20여명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버스승강장 13개소에서 코로나19 예방 소독, 물청소, 주변 잡초제거,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
김홍조·장금자 회장은 “청정골 금수 만들기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나겠다”고했다.
하기호 금수면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금수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