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농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농협 설립이후 최초로 상호금융대출 700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초전농협 송준국(사진) 조합장과 임직원이 건전한 여신증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내실성장을 이룬 결과다.
그동안 초전농협은 조합원과 고객 등을 대상으로 유용한 대출상품을 안내하며 지역대표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꾸준히 해내고 있다.
송준국 조합장은 "상호금융대출 700억원 달성이란 기념비적인 업적을 이룬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아울러 이러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 및 고객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사랑받고 신뢰를 드리는 믿음직한 초전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초전농협은 송준국 조합장을 필두로 전 임직원이 단결해 참외유통 및 금융서비스 등 각종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한 결과 지난달 19일 기준 참외유통센터 공판사업 100억원을 달성했으며, NH농협생명이 주관한 `제32회 연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송준국 조합장은 지난 5월 NH농협생명의 `BEST CEO(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