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추석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0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추석명절 선물세트 및 마스크, 생필품을 담은 ‘행복꾸러미’ 위문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개인위생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당부했다.
최장환 민간위원장 및 상록회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렵지만 이런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는 지속돼야 한다”며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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