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월항초 5~6학년 학생과 분교 4~6학년 학생들이 성주발명교육센터 ‘찾아가는 발명교실’에 참여했다.
이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 인재를 기르기 위해 실시된 과학발명탐구 행사 중 3D펜 만들기를 체험했다.
학생들은 3D펜의 원리를 이해하고 생활소품, 캐릭터, 장신구 등을 자유롭게 만들어 보면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웠다.
배가인(6년) 학생은 “처음에 3D펜이 익숙하지 않아서 어려웠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재밌게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기원 교장은 “이번 행사가 과학발명에 대한 즐거움을 찾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학생들이 발명 꿈나무로 육성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