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 30여명은 지난 14일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을별 버스승강장 벽면 물청소 및 도로변 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송대근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초전면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자”고 전했다.
류삼덕 초전면장은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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