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성주전통시장에서 지역사회 불안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해결하기 위한 합동순찰을 했다. 이날 이동승 서장과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20명이 참여해 범죄예방 활동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장보기 행사도 진행했다. 이동승 서장은 “안전에 대한 주민의 욕구가 높아진 만큼 경찰은 선제적·예방적 치안활동으로 주민불안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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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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