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초는 ‘학교가 가장 안전한 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투명 책상가림막 설치, 등교 전후 학생 및 전 교직원 발열체크, 항시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책상 및 문고리 소독, 매주 금요일 소독의 날 지정 및 학교 전체 방역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개인별 휴대용 칫솔 살균기를 지급해 위생수칙 홍보를 펼쳐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 인식확산 및 구강 위생수준을 올렸다.
이사열 교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지내는 교육 공간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야할 곳”이라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및 방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