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5일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몸살림 운동을 개강했다.
이 운동은 11월 30일까지 매주 월·목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평소 잘못된 습관으로 변형된 몸 사용에 대한 자세교정 등 바른 몸 사용에 대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복 주민자치센터 운영위원장은 “지역민들이 몸살림 운동에 적극 참여해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몸살림 운동이 바른자세 교정과 함께 주민 소통의 장이 돼 스트레스는 날려버리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