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초등학교병설유치원 하늘반 원아들이 지난 6일 대가면 칠봉산 관내 관광농장에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날 매끈한 알밤줍기와 신나는 말타기 체험학습을 진행하며 원아들의 흥미를 돋웠다.
체험에 참여한 원아들은 ‘맛있는 밤을 준 밤나무가 고마워요’, ‘사람들과 말은 친한 사이에요’ 등 소감을 말했다.
조재국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장학습이 이뤄지지 않았는데 가을의 멋진 풍경도 감상하고, 색다른 경험으로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하루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