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농협은 지난달 25일 초전면농업경영인회관을 찾아 초전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위원회에 교육용 빔프로젝터 1대를 전달했다.
건강마을 조성사업 이종택 사무국장은 “빔프로젝터는 건강지킴이 위원 및 회원 50명과 면내 24개 마을의 건강교육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준국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집합교육을 할 수 없는 상황이나 사태가 진정되면 다양한 교육자료를 활용해 면민의 건강이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전농협은 참외유통센터 공판사업 100억 달성을 기념해 전 조합원 1천800여명에게 체중계를 전달하며 체중관리를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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