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은 지난 1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24개 마을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시작전에는 군 로컬 JOB센터에서 일자리관련 사업과 프로그램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주민들에게 홍보를 부탁했다.
회의 내용으로 방문판매 관련 코로나19 확산 방지, 독감 무료 예방접종,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2020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가을철 삼림 내 불법행위 단속 및 산불예방 등을 홍보했다.
진종철 벽진면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만큼 모두가 안전하고 경제도 살아나는 벽진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