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초는 지난 20일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의 찾아가는 환경학교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1교시에는 이론교육을 진행하며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비닐 및 일회용품 남용의 위험성과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2교시는 국제 멸종 위기종인 ‘바다거북’을 주제로한 환경 저금통을 만들며 실제 생활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조재국 교장은 “찾아가는 환경학교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맑고 깨끗한 성주군 만들기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