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초 5학년 학생들이 지난 19~21일 경북 칠곡에 있는 영어체험마을을 다녀왔다.
영어체험마을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장면(은행, 공항, 동물원 등)들을 세트장으로 꾸며놓고 학생들과 외국인이 맞부딪혀 그 상황에 맞게 영어로 체험하는 마을이다.
5학년 한 학생은 “처음에는 긴장되고 알아듣지 못했지만, 친절한 설명과 재밌는 수업으로 시간가는 줄 몰라서 아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벽진초 교사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