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은 20일부터 매주 화·목 초전면 주민을 대상으로 요가교실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50명 이하로 수강 신청을 받았으며 부녀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열체크와 방역수칙 준수 홍보를 하고 있다.
요가교실에 참가한 주민들은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한 건강프로그램 운영에 감사하고 앞으로 다양한 문화생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더욱 제공되길 바란다”고 했다.
류삼덕 초전면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겠으며 바쁜 농사철에 주민들이 여유는 없겠지만 조금의 시간을 내 몸도 마음도 챙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